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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신규 음악 토크쇼 '엘피룸'을 론칭한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게스트의 인생을 영화로 풀어내는 것이다. 각 게스트의 삶을 돌아보며 그들의 인생을 담은 음악을 하나의 OST 앨범처럼 구성하고, 라이브 공연까지 선보인다. 또한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와 깊이 있는 공감으로 색다른 음악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엘피룸'은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딩고(dingo) 제작진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감성적인 연출과 세련된 콘텐츠 구성으로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씨엔블루의 메인 보컬이자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섭렵한 아티스트 정용화는 15년간 쌓아온 탄탄한 예능감과 음악적 내공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활기차게 이끌어 간다.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깊이 있는 음악적 통찰을 더해 게스트들과의 케미스트리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엘피룸' 론칭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게스트들의 사인이 담긴 한정판 바이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방식이 마련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