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이혼' 율희, 배우 되려고 '40kg 극세사 몸매' 변신 "대표 지령"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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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26 17:45


'최민환 이혼' 율희, 배우 되려고 '40kg 극세사 몸매' 변신 "대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배우로 데뷔를 앞두고, 몸매 관리에 힘쓰는 일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26일 "오늘 운동 완료"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율희는 열심히 런닝머신 중인 모습. 또한 율희는 거울 셀카를 공개했는데 레깅스 차림으로 한줌 허리와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율희는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 '내 파트너는 악마'는 인생이 파멸에 이른 한 여자가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배신한 약혼자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으로, 다가오는 3월 '올웨이즈'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최민환 이혼' 율희, 배우 되려고 '40kg 극세사 몸매' 변신 "대표…
특히 율희는 개인 채널 '율희의 집'에서 드라마 출연 관련해 "저희 대표님께서 지령을 내려주셨다. 여기서 2~3kg만 더 뺐으면 좋겠다고 해주셔서 살을 더 빼보려고 한다. 그래서 요즘 먹을 수 있는 게 별로 없다"고 몸매관리에 힘쓰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 슬하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 2023년 이혼했다. 당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기로 했으나 율희는 지난해 10월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성추행 등을 주장해 큰 파장이 일었다. 이후 율희는 지난해 11월 서울 가정법원에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자 변경,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접수하고 양육권 소송에 돌입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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