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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팬들과 인사를 나누다 가로등 기둥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해 팬들의 걱정과 웃음을 자아냈다.
순간 혜리는 잠시 멈칫하며 상황을 파악한 뒤 다시 팬들에게 웃음을 지었다.
누리꾼들은 "진짜 아프겠다", "괜찮은 거죠?", "아이고 혜리야", "그냥 넘어가고 웃는 모습이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간 떨어지는 동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일당백집사', 영화 '빅토리' 등에 출연했다.
현재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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