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박재범이 자신에 대한 허위 루머를 유포한 사이버렉카와 전쟁을 시작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롤링 라운드 2023 타일랜드 OKX 스테이지'에서 박재범과 제시는 한국 메인 아티스트였다. OKX는 암호화폐 거래소"라며 박재범이 불법 코인 거래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얘기했다.
이 게시물과 쇼츠는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수천개의 댓글이 달렸다. 이에 박재범 측은 2024년 12월 초 서울중앙지법에 A씨를 고소했다. 그러나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 본사가 미국에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A씨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다. 때문에 미국 법원에 디스커버리 요청을 하게된 것이다.
박재범은 지난해 대규모 프로젝트 '제이팍 시즌'을 시작했다. 그는 6년 만의 월드투어 '세레나데 앤 바디 롤스'로 팬들과 만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