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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현아가 출산한 근황을 전했다.
괌으로 태교여행을 다녀온 현아는 "70㎏이 넘었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또 그는 "5주 차 때 여러 개의 테스트를 해보고도 바로 병원에 가지 않았다. 둘째 엄마의 여유인가 어차피 심장 소리를 들으려면 며칠 더 기다려야 하기에" "입덧이 심해 약을 필히 복용해야 했고, 첫째 육아까지 병행하느라 잠이 쏟아졌다" "배 속 둘째에게 '엄마가 미안하다. 그래도 어떻게든 버텨라'라는 생각을 했다" 등의 이야기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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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