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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또 한 번 확장된다.
크레딧에는 그간 작사·작곡 실력을 꾸준히 드러내 온 만큼 더보이즈 멤버들의 참여가 눈길을 끈다. 수록곡 '스태리 나이트'의 작곡에는 제이콥, '에인트 솔티'의 작사에는 상연, '미스 디미너'의 작사는 에릭이 참여했으며 특히, '러브! 우린 이미 선을 넘었어'의 경우 더보이즈 멤버들이 전원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또한, 트랙리스트 이미지 속 각 곡의 특성을 살린 로고 역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각 수록곡이 가진 분위기를 디자인으로 표현해 시각적으로 미리 곡을 감상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재미를 더한 것. 여기에 첫 번째 트랙 '필 더 베이스'의 로고 디자인에는 멤버 케빈이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은 3월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