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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채널A 새 연애 예능 '하트페어링'이 첫 방송을 앞두고 5MC 윤종신, 이청아, 최시원, 미미, 박지선 교수의 녹화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이청아는 "'페어링북'은 본인을 설명하는 안내서이자 상대방에게 바라는 가이드북 같은 역할을 한다"며 프로그램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최시원도 "사람마다 가치관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점에서 놀랐다. 현실적인 답변들이 담겨 있어 몰입도가 높아질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출연자들은 '페어링북'을 통해 상대의 연애, 결혼 가치관과 경제 개념 등을 미리 엿볼 수 있다"며 "책만으로 통한 관계가 실제에서도 이어질지 이탈리아 '페어링 하우스'에서 펼쳐질 로맨스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