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는 2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한 패션브랜드와 협업한 화보 사진에서 그는 트레이닝복만 입어도 돋보이는 몸매를 자랑했다.
살짝 드러난 복근에 뚜렷한 11자가 눈길을 끌었다. 또 레깅스로 드러낸 하체 라인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김윤지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인 부부의 아들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후 건강한 식단,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며 산후조리원에서만 10kg를 뺐다. 출산 3개월 차에는 총 16kg를 뺐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