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는 신작 'プロ野球RISING(이하 프로야구 라이징)'의 출시를 앞두고 일본 야구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컴투스는 현재 일본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공식 페이지를 열어 본격적인 사전 예약을 진행중이다. 이 페이지에선 게임 플레이 영상 및 스크린샷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일본 X(구 트위터)를 통해서도 다양한 게임 정보를 알리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일본 내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에서 동시 사전 예약을 오픈한 바 있다.
최신작인 '프로야구 라이징'은 3D 스캔과 모션 캡처를 통해 NPB의 12개 구단의 선수들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 시즌을 똑같이 진행하는 리그 모드, 실시간으로 대결을 즐기는 리얼타임대전, 시원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홈런레이스 등 일본 3000만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일본은 세계 3대 게임 시장이자 야구 인구가 약 3000만 명에 달하는 만큼, '프로야구 라이징'도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얻고 있다고 컴투스는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