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최준희는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로 스타일리시함을 자랑했다. 특히 들어올린 티셔츠 사이로 11자 복근과 잘록한 허리라인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복근에 새겨진 타투 역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앞서 오빠 최환희와 불화를 겪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샀던 최준희는 지난 24일 오빠와 함께 한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울엄마 아들씨 동생이랑 런웨이 한다고 수고했음다~ 감사해요 모두!"라고 말해 불화설을 잠식시켰다. 또 "오빠 댓글 안달아주면 우리 또 불화설 나.."라고 댓글을 달고 최환희는 이에 "일 하는 중~"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들은 최근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