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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공효진이 500억 대작 '별들에게 물어봐' 종영 인사를 건넸다.
앞서 공효진은 tvN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이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 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 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 분)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지난 23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최종회 시청률은 2.6%(전국 기준)로, 10회(2일 방송) 이후 오랜만에 1%대 시청률을 벗어났지만 2%에 그치며 종영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