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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의 학창시절 이상형이 자신이라는 말에 "신종 조롱이냐"고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
약 10년 전 장도연이 이상형이었다는 성한빈 어린이.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6살이다. 이에 성한빈은 부끄러운 듯 양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그러자 장도연은 "배우의 이상형은 많았지만, 아이돌은 희귀하다. 이야기를 들어볼까"라며 여유 가득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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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장도연은 "뭐 하나 멀쩡한 걸 본 적이 없다"면서 "혹시 이게 신종 조롱이냐.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거 아니냐"며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