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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를 위해 귀화했다고 밝혔다.
잠시 후, 세 사람은 '안동 국시' 맛집에 도착한다. 전현무는 식당 외관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만 보고도 "여긴 섭외 안 되겠다"며 급 '쭈굴 모드'가 된다. 실제로 식당 사장은 "촬영 안 해도 돼. 그냥 가 달라"며 문을 닫아 충격을 안긴다. 전국팔도를 다니며 '전현무기'로 떠오른 전현무는 살벌한 위기 속에서 강남에게 한마디를 던지는데, 이를 들은 강남은 즉각 "이렇게 서운한 촬영은 처음이야"라고 볼멘소리를 터뜨려 무슨 말이 오간 것인지 호기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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