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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레이디제인이 태교 여행 중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레이디제인은 "체크아웃하고 점심 먹으러 레스토랑을 갔는데 매니저분이 다가오더니 갑자기 발리의 짜낭사리를 한번 만들어 보겠냐고...그래서 어리둥절한 채로 꽃꽂이 비슷한 걸 했는데 알고 보니 발리인들이 매일 신께 바치는 제물이래요. 그렇게 유익한 미니클래스(?) 체험까지 마치고 스미냑을 떠나 우붓으로"라며 직접 만든 짜낭사리를 들고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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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던 두 사람은 지난 1월 "우리에게 드디어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3차 시술에 성공, 쌍둥이를 임신한 레이디제인은 "처음엔 덜컥 걱정이 앞섰지만 지금은 내 운명을 받아들이고(?) 감사히 잘 품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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