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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필라테스를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또 결심하면 바로 시작이니 집 근처 촉이 오는 곳으로 검색해서 바로 스타트"라며 "안 쓰던 근육부터 척추랑 여기저기 뼈들 움직이고 늘리고 시원하니 뭔가 나아지는 듯 해서 이제부터 나 필라테스 시작한다고 알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박제 안 하면 또 하다 말까봐, 누워있는 거 좋아해서. 나 이제 진짜 시작한다"며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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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부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하며 부부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이지혜는 "(강)주은 언니 조언 이후 사이가 좋아졌다. 진짜 편안해졌다"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