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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모델 겸 인플루언서 허성범이 카이스트의 교수가 된 GD(지드래곤)을 만난 썰을 푼다.
허성범은 GD가 카이스트 초빙교수로 임명될 당시 열린 토크 콘서트 패널로 참여했으며, 임명식 전에 그와 식사를 함께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GD의 말 한마디에 '행복'했던 이유를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허성범은 GD가 카이스트 교수가 된 것과 관련해 자신이 보고 느낀 바를 전하면서 '소신 발언'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허성범은 '피의 게임3'에 출연한 뒤 달라진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힌다. 그는 인도네시아 공항에서 피켓을 들고 자신을 기다린 팬 200여 명을 만났다고 밝힌 것. 또, 국내 유명 노트북 브랜드와 스터디 카페 광고 모델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말해 그의 국내외 인기에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