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맞소송' 최동석, 결국 건강문제 터졌다 "아파서 운동도 못해"

이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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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25 14:54


'박지윤 맞소송' 최동석, 결국 건강문제 터졌다 "아파서 운동도 못해"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허리 디스크를 앓았다며 근황을 전했다.

25일 최동석은 "지난 겨울은 대박 터졌었죠. 디스크가...(진짜 터짐)"이라고 전했다.

이어 "운동을 못하니 체중도 터지고 입맛도 터지고 이제 운동도 시작하고 몸에 좋은 퓨어(?)한 것들 좀 먹으려고 장도 봤어요. 그래도 미역국은 괜찮겠지?"라며 건강 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최동석은 엘리베이터에서 셀카를 남기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2023년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고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져갔다.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까지 펼치는 등 진흙탕 싸움을 이어갔다. 최동석은 지난해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이혼 후 삶을 공개하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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