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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이 트라이아웃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3월 초 예정된 트라이아웃은 취소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와 전국의 야구 강팀이 펼치는 양보 없는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일 시즌3 종영후 새 시즌을 준비 중이다.
이하 JTBC 공식입장 전문.
JTBC '최강야구' 새 시즌 트라이아웃에 지원해주신 분들께 안내 드립니다.
JTBC는 '최강야구' 새 시즌 재개에 앞서 정비기간을 갖고 새롭게 단장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3월 초 예정된 트라이아웃은 취소됨을 알려드립니다.
'최강야구'에 대한 여러분들의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원자 분들께 혼란과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조속히 정비하여 새 시즌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