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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강주은이 창간 60주년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의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아빠하고 나하고>, <갓파더>,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등 여러 가족 예능에서 남편 최민수, 두 아들과 함께 얼굴을 비추며 엘레강스한 말투와 우아한 분위기로 화제를 모았던 강주은은 최근 유튜브 채널 '깡주은'을 개설한 뒤 구독자가 17만 명을 돌파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본 사주에서 올해가 인생의 황금기라는 말을 듣기도 한 그는 올 한 해 이루고 싶은 소망과 목표에 대해 겸손을 표했다. 이어 "좋은 일이든 아니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마음의 탄력을 유지한 채 해야 할 것이 많다는 생각뿐"이라며 "인생에는 좋은 일만 있을 수 없다. 기대하는 것 없이 그저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면 된다"라는 신념을 밝혔다.
그 외 강주은의 소소한 일상을 알 수 있는 인터뷰는 <주부생활> 3월호와 주부생활 앱, 유튜브 채널 'JUBU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