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모델 겸 인플루언서 허성범이 카이스트의 교수가 된 지드래곤의 이야기를 전한다.
허성범은 지드래곤가 카이스트 초빙교수로 임명될 당시 열린 토크 콘서트 패널로 참여했으며, 임명식 전에 그와 식사를 함께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지드래곤의 말 한마디에 '행복'했던 이유를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
특히 그는 초등학교 시절, 별다른 준비 없이 영재교육원 시험을 치렀음에도 상위 1%에 들었던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후 영재고, 카이스트까지 진학하며 '모태 엄친아'임을 수줍게 고백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