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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가인이 큰 화제를 모았던 자녀 라이딩 영상을 비공개로 돌렸다. 최근 코미디언 이수지의 대치맘 패러디에 불똥을 맞은 탓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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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은 새벽 6시에 기상, 국제학교에 다니는 첫째 딸 등교를 위해 라이딩을 시작했다. 9시에는 둘째 아들을 유치원에 등원시켰고 11시에는 엄마들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강남으로 향했다. 이후 딸을 다시 수학 학원에 데려다주며 차 안에서 저녁 식사를 해결했다. 한가인의 삶에 공감하는 반응이 나오는 한편 "맞벌이 엄마의 일상과는 거리가 멀다", "극성 학부모" 등 부정적인 반응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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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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