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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류진이 훈남 두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뒤늦게 일어난 류진은 아내에게 "오늘 왜 일찍 나나가?"라며 물었고 아내는 "당신이 일찍 일어난 거지"라며 팩폭을해 웃음을 자아냈다. 찬형이는 아빠를 닮아 큰 키와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했고 유산균만 챙겨 먹고 등교했다. 앞서 류진은 "첫째 찬형이는 185cm이고 패션에 관심이 많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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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류진은 2006년 승무원 아내와 결혼, 슬하에 찬형과 찬호를 뒀다. 류진은 두 아들과 함께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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