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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형량 나오면 교도소 가겠다."
25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대한민국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이른 아침 출근길에 발생한 충격적인 신호위반 사고를 조명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들을 향해 빠른 속도로 돌진하는 차량의 모습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긴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출근 중이던 한 시민이 목숨을 잃었다는 사연이 전해져 스튜디오는 슬픔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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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교통 썰 자판기' 배우 김승수와 '역주행 신화' 브브걸 민영이 함께 한다. 특히 민영은 최근 화제를 모은 신곡 'LOVE 2' 속 포인트 안무인 일명 '한블리 댄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