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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나래와 양세형이 절친 케미를 뽐냈다.
신동엽은 "개그맨, 개그우먼끼리 장난치는 게 진짜 수위가 세다"고 하자, 박나래는 "주먹다짐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때 양세형은 박나래에 대해 "앞트임을 막은 거다. 심했을 때는 눈이 하나인 것처럼 보였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양세형과의 썸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MC 장도연이 "우리 엄마도 가짜뉴스 보고 자꾸 의심한다"고 할 정도 두 사람의 썸에 의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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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화장실을 가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난 박나래. 이에 양세형은 바래다주듯 함께 화장실로 향했고, 박나래는 "화장실까지 따라오냐"며 웃었다.
그러나 양세형은 박나래가 화장실로 들어가자, 박나래가 나오지 못하도록 화장실 밖에서 문을 잠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 '55억 이태원 주택'을 낙찰 받아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