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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강예원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다.
강예원은 프로그램 출연 결심 계기에 대해 "'이렇게 계속 살 수 없겠다, 이런 식으로 시간이 지나면 굉장히 위험하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저는 늘 사랑을 할 준비가 돼 있고 사랑을 받고 싶기도 하고 사랑을 주고 싶기도 하다"라고 굳은 의지를 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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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강예원은 "친한 동생이 싸이월드에서 내 사진을 보다가 '어머, 이거 언니예요? 이때로 다시 해야될 거 같다'고 해서 이렇게 된 거다. 예전이랑 달라진 건 앞트임을 했었던 건데 그래서 여기(앞트임)만 막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1979년생인 강예원은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한 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 예능에서 활약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