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트임 복원’ 강예원, 눈물 펑펑 "이렇게 살순 없어, 사랑 받고파"('이젠 사랑')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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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25 07:32


‘눈 앞트임 복원’ 강예원, 눈물 펑펑 "이렇게 살순 없어, 사랑 받고파…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강예원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다.

24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말미에서는 다음주 예고편으로 배우 강예원이 등장했다.

먼저 강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녕하세요. 강예원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강예원은 프로그램 출연 결심 계기에 대해 "'이렇게 계속 살 수 없겠다, 이런 식으로 시간이 지나면 굉장히 위험하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저는 늘 사랑을 할 준비가 돼 있고 사랑을 받고 싶기도 하고 사랑을 주고 싶기도 하다"라고 굳은 의지를 들어냈다.


‘눈 앞트임 복원’ 강예원, 눈물 펑펑 "이렇게 살순 없어, 사랑 받고파…

‘눈 앞트임 복원’ 강예원, 눈물 펑펑 "이렇게 살순 없어, 사랑 받고파…

‘눈 앞트임 복원’ 강예원, 눈물 펑펑 "이렇게 살순 없어, 사랑 받고파…
특히 강예원은 금세 눈시울이 붉어지더니 "요즘 들어선 걱정이 많이 되고.."라며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안겼다.

앞서 강예원은 지난해 1월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눈 앞트임을 막았다고 털어놔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강예원은 "친한 동생이 싸이월드에서 내 사진을 보다가 '어머, 이거 언니예요? 이때로 다시 해야될 거 같다'고 해서 이렇게 된 거다. 예전이랑 달라진 건 앞트임을 했었던 건데 그래서 여기(앞트임)만 막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1979년생인 강예원은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한 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 예능에서 활약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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