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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계약 종료 후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2023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한 보이즈플래닛은 곧 데뷔 2주년을 맞는다. 한유진은 "처음에는 낯설고 새로웠다. 무대에서 개인적으로 많이 성장한 것 같다. 10대 끝에서 20대로 가는 과정을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함께 한 추억을 만들어서 좋다"라고 밝혔다.
특히 활동 기간이 2년 6개월로 한정된 만큼, 내년 이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생긴다. 성한빈은 "멤버들끼리도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마음이 최선이다. 모두가 최선의 결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제로베이스원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를 공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