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재기에 덩달아 '열일'..회사 미팅→운동, 바쁜 '워킹맘'

김소희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2-24 15:28


서하얀, ♥임창정 재기에 덩달아 '열일'..회사 미팅→운동, 바쁜 '워킹…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임창정의 아내이자 소속사 사내이사 직을 맡고 있는 서하얀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서하얀은 "미팅 전 9:00am 운동. 아직도 아침 7시에 일어나는 게 넘 힘겨움. 언제 날씨가 풀릴까요? 날씨 탓만 세달 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브로톱에 레깅스를 입고 거울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두 아들을 출산한 애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하얀은 바쁜 육아 일상 속 미팅부터 운동까지, 워킹맘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했지만 지난해 4월 임창정이 주가조작 연루 의혹이 일자 활동을 중단했다. 임창정은 주가조작 무혐의 처분을 받고 정규 18집으로 컴백했으며 서하얀도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