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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홍종현이 '그놈은 흑염룡'에서 삼각관계를 뒤흔든다.
특히 홍종현은 그동안 로맨틱한 남성으로서의 역할을 능수능란하게 해내면서 안방에 촉촉한 감성을 전달한 바. 앞서 공개됐던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민준으로 출연해 주인공 홍(이세영)을 향한 절절한 사랑을 보여주면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이에 완벽한 로맨틱 남주로서 옷을 입은 홍종현이 '그놈은 흑염룡'에서는 문가영의 마음을 어떻게 흔들지도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한편 '그놈은 흑염룡'은 3.5%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 또 '그놈은 흑염룡'은 유튜브, 틱톡, 네이버TV,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합한 사전 머터리얼 조회수(1월 6일~2월 16일 기준)에서 6,260만 뷰를 돌파, '선재 업고 튀어'의 기록을 경신하며 tvN 역대 월화극 1위로 tvN 로코 흥행불패 릴레이에 청신호를 킨 상황. '선재 업고 튀어'를 잇는 흥행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