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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성경이 뮤지컬 '알라딘' 속 노출 의상을 소화하기 위해 열심히 복근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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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성경은 "아무래도 의상이 노출이 있다 보니까. 제가 굶으면서 노래할 건 아니지 않나. 원래 운동하던 것도 있었으니까 좀 더 신경을 썼다. 그냥 자기 전에 10분 더하고 자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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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함께 식사를 했고, 이때 이성경은 리허설을 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성경은 배에 선명한 왕자 복근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복근이 잘 보이길래 찍어 봤다. 11자 말고 진짜 식스팩이있다. 그래서 이거 없애려고 운동 잠깐 스트레칭 위주로 했었다"고 설명했고, 이에 임슬옹은 "거의 보디빌딩 나가는 거 아니냐"라고 또 한번 감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