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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들 육아에 올인 중인 일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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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의 품에서 잠든 아들을 계속 들여다보던 심형탁은 "진짜 신기하다. 잘 생겼다"고 '아들바보' 면모를 보인다. '멘토군단' 역시 "엄마, 아빠를 꼭 닮았네"라고 입을 모으는데, '연애부장' 심진화는 "아빠보다는 BTS(방탄소년단) 정국을 닮았다"고 칭찬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오락부장' 문세윤 역시 "무조건 형탁이 형보다 잘 생길 것 같다"며 웃는다. 훈훈한 분위기 속, 심형탁과 사야는 산후조리원 직원이 도착하자 함께 산후조리원으로 향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심형탁-사야는 카시트에서 잠든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 한다. 심진화는 그런 세 식구의 모습에 "너무 아름답다"고 찬사를 보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