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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제시가 팬 폭행 방관 이후 약 3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은 제시가 팬 폭행 방관 논란 이후 약 3개월 만에 업로드된 것이다. 해당 논란 이후 본격적으로 활동 재개에 나선 모습으로 더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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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제시에 대해 범인은닉·도피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고, 팬을 위협하고 폭행한 래퍼 코알라는 폭행 혐의로 송치했다.
이후 제시는 12월 자신의 데뷔 19년을 맞이 "인생은 여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는 이 롤러코스터와 같은 여정을 경험해 왔고, 내 곁에 있어 줘서 정말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