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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고 김새론을 애도하고 악플러를 고소하는 등 서서히 보폭을 넓히고 있는 배우 서예지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서예지는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발리의 석양 아래에서 펼쳐진 촬영 장면에서는 서예지의 우아한 매력이 극대화되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발리에 처음 방문했다는 서예지는 "오래전부터 발리에 꼭 와보고 싶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화보 촬영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촬영하는 내내 모든 순간이 소중했고, 덕분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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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는 2022년 드라마 '이브'를 통해 복귀했지만 대중의 외면 속에 다시 공백기를 가졌고, 지난해 8월 한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지난달 29일 첫 번째 팬미팅 '2024 SEO YEA JI 1ST FANMEETING <FEDORA>'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