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된 ♥안정환, 얼마나 아팠길래..이혜원 "다신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주일"

이게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2-23 19:56 | 최종수정 2025-02-23 20:00


반쪽된 ♥안정환, 얼마나 아팠길래..이혜원 "다신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이혜원이 남편 전 축구선수 안정환을 응원했다.

23일 이혜원은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감사한 일주일이었다. 비온 뒤 땅이 더 단단해지리라. 차차 인생의 숙제를 풀어보자 #귀여운 나의 친구 안느 #감사 #허나 안느는 인스타를 못봄 ㅋㅋ #그래서 더 좋아 #아프지 말기!!!"라며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안정환은 다소 핼쑥해진 모습. 최근 안정환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이혜원이 해당 게시물을 올린 분위기다. 요리연구가 정호영은 "우리 형 아프지 마세요"라며 안정환을 응원했고 한 팬도 "많이 아프셨나 봐요. 요즘 너무 바쁘신 것 같아요"라며 걱정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제2혜원'을 운영 중이며 안정환과 함께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MC로 활약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