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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과 딸을 자랑하며 환하게 웃었다.
당시 이하정은 "오늘 시욱이가 make x 로봇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했다.지난 몇 개월간 지치지 않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결과와 상관없이 건강하게 즐기고 왔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하정은 "유담이가 처음으로 참여한 세계 미술 대회에서 2등 수상까지"이라며 잘 크고 있는 아이들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하정은 "지난 시간들 소중히 간직하며 이제 다가올 봄을 맞이해볼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 10세 연상의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