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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강재준이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쉽지 않은 이유식 먹이기. 현조 군은 이유식이 마음에 들지 않은 듯 입 주변에 잔뜩 묻힌 채 인상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아빠 강재준은 그런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지만 걱정 가득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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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은 "팔꿈치랑 어깨랑 손목이랑 왼팔이 아예 작살이 난 상태"라면 "최근에 어깨 통증 때문에 참다가 정형외과를 갔는데 전방 회전 계근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엔 '이 조그마한 아이를 안고 있는 것 만으로 어떻게 어깨가 다치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조금씩 조금씩 데미지가 쌓였던 것 같다"며 "요즘은 은형이가 새벽에 수유를 번갈아 가며 해서 어깨가 많이 호전된 상황"라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