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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글로벌 팝스타 혜윤(HEYOON)의 인스타그램을 장악한 크리스 패트릭(Chris Patrick)이 유쾌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크리스 패트릭(Chris Patrick)은 먼저 개성 넘치는 자신의 사진 두 장을 게시하며 인스타그램 테이크 오버 사실과 함께 'ASAP'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공개를 예고했다. 이후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크리스 패트릭(Chris Patrick)이 혜윤(HEYOON)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 다른 사진에선 혜윤(HEYOON)과 함께 투샷을 찍기 위해 선 크리스 패트릭(Chris Patrick)이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다리를 벌려 키 차이를 조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너다리'라는 위트 있는 한국어 해시태그까지 사용하며 유쾌한 비하인드 씬을 선물했다. 이어 나란히 선 두 사람은 동그라미를 그리는 듯한 춤을 추며 신곡 'ASAP' 챌린지를 깜짝 스포해 화제를 모았다.
혜윤(HEYOON)의 본격적인 한국 활동 시작을 알릴 두 번째 싱글 'ASAP'는 오는 27일 정오(한국 시각 기준)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발매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