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장서희가 쇼호스트로 변신했다.
장서희는 23일 자신의 계정에 "장서희의 우~와한 쇼"라는 글을 남겼다.
동안 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 등을 자랑하는 장서희가 각종 뷰티 및 패션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연기 실력뿐만 아니라, 쇼호스트로 입담과 재치를 뽐낼 장서희의 다재다능함에 기대가 모인다.
1972년생으로 연나이 53세인 장서희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배우 생활을 시작,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으로 연긱대상 2회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 인해 '막장 드라마 여왕'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