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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오늘 아침에도 김밥 9줄 시켜 먹어."
"오늘 아침에도 김밥 9줄을 시켰다"는 '먹방 요정' 풍자는 "중요한 것은 '아무리' 먹어 본 적은 있는 것이냐다"라면서 테스트를 진행했고, 그 결과 이한은 먹방만 봐도 배가 부른 '소식좌'로 판명 났다.
소식하는 이한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풍자는 퍽퍽한 과자가 쭉쭉 들어가고, 김밥도 쑥 들어가는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했다는데. 과연 꿀팁을 전수받은 이한이 '소식좌'를 탈출하고 벌크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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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내편하자4'의 래퍼(?) 엄지윤도 명재현의 비트에 맞춰 풍자를 디스하는 프리스타일 랩을 시도했고, 풍자 역시 촌철살인 펀치라인으로 맞받아치며 뜨거운 디스랩 배틀이 펼쳐졌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