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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이어 "유연하지 않은건 몸이 아니라 내 마음이였나봐요...어서 날이 풀렸으면.."라고 털어놓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독서에 열중하는 둥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 몸과 마음이 건강한 서하얀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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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은 "아티스트로서 본업에 충실하지 못해 지난 날이 정말 죄송하다. 변명할 필요도 없는 무지한 행동과 철없는 선택들에 대하여 법적인 처벌은 받지 않는다 해도, 제 부끄러운 행동을 다 가릴 수 있겠나. 평생 반성 또 반성하며 살테니 지켜봐 달라.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