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유전자 몰빵..최환희·준희 남매, 연예인 피는 못 속여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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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23 09:05


故최진실 유전자 몰빵..최환희·준희 남매, 연예인 피는 못 속여

故최진실 유전자 몰빵..최환희·준희 남매, 연예인 피는 못 속여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고 최진실의 자녀 최환희(활동명 지플랫), 최준희가 패션쇼 런웨이 무대를 밞았다.

22일 최환희와 최준희는 이날 오후 열린 한 패션쇼에 참석했다.

최준희는 모델로서, 최환희는 모델이자 가수로서 무대에 올랐다. 최준희는 화이트 톤의 브라톱에 짧은 반바지, 최환희는 검은 수트를 입고 런웨이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배우이자 엄마 최진실을 닮은 화려한 이목구비와 큰 키로 주변을 압도하는 포스를 자랑했다.


故최진실 유전자 몰빵..최환희·준희 남매, 연예인 피는 못 속여

故최진실 유전자 몰빵..최환희·준희 남매, 연예인 피는 못 속여
특히 최준희는 오빠 최환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다정한 남매미를 자랑하기도. 남매는 똑닮은 이목구비와 분위기로 훈훈한 케미를 완성시켰다.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미소가 故 최진실, 최진영 남매와 닮아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플랫과 최준희는 최진실, 야구선수 고 조성민의 자녀다. 한때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너무도 다정한 근황을 전한 바. 그래서 대중은 두 남매의 동반 화보에 더욱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지플랫은 최근 'Crystal Clear (feat. 엄정화)'를 발표했으며 최준희는 활발히 인플루언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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