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진영 유전자의 힘..최환희·준희 남매, 함께 패션쇼 런웨이 섰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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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23 00:48 | 최종수정 2025-02-23 08:55


故최진실·진영 유전자의 힘..최환희·준희 남매, 함께 패션쇼 런웨이 섰다

故최진실·진영 유전자의 힘..최환희·준희 남매, 함께 패션쇼 런웨이 섰다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고 최진실의 자녀 최환희(활동명 지플랫), 최준희가 패션쇼 런웨이 무대를 밞았다.

22일 최환희와 최준희는 이날 오후 열린 한 패션쇼에 참석했다.

최준희는 모델로서, 최환희는 모델이자 가수로서 무대에 올랐다. 최준희는 화이트 톤의 브라톱에 짧은 반바지, 최환희는 검은 수트를 입고 런웨이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배우이자 엄마 최진실을 닮은 화려한 이목구비와 큰 키로 주변을 압도하는 포스를 자랑했다.


故최진실·진영 유전자의 힘..최환희·준희 남매, 함께 패션쇼 런웨이 섰다

故최진실·진영 유전자의 힘..최환희·준희 남매, 함께 패션쇼 런웨이 섰다
특히 최준희는 오빠 최환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다정한 남매미를 자랑하기도. 남매는 똑닮은 이목구비와 분위기로 훈훈한 케미를 완성시켰다.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미소가 故 최진실, 최진영 남매와 닮아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플랫과 최준희는 최진실, 야구선수 고 조성민의 자녀다. 한때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너무도 다정한 근황을 전한 바. 그래서 대중은 두 남매의 동반 화보에 더욱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지플랫은 최근 'Crystal Clear (feat. 엄정화)'를 발표했으며 최준희는 활발히 인플루언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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