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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백종원의 뭉클한 진심이 공개된다.
이날 백종원 대표는 TOP3에게 최종 결승전 미션을 공개한다. 남원 광한루 앞에 오직 TOP3의 가게 3개만 열리고, TOP3는 3일 동안 치열한 장사 전쟁을 펼친다. 3일간의 장사에서 얻은 순수익을 기준으로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08 최정현은 최고의 손님 응대 능력을, 14 손우성은 가장의 끈기와 책임감을, 16 주현욱은 탄탄한 요리 실력을 바탕으로 꿀맛 메뉴를 선보이며 치열하게 대결한다.
이와 함께 백종원 대표의 뭉클한 진심도 공개된다. "내가 수많은 프로그램을 해봤지만…"이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여는 백종원 대표. 이어 그는 "1등 말고는 어떻게 하지? 늘 그 다음이 걱정된다. 특히 이번에는 진짜 실전에 가깝게 훈련을 해서 아깝고 더 가르쳐주고 싶다"라고 털어놓는다. 이어 이 같은 백종원 대표의 진심에서 비롯된 뜻깊고 감동적인 현장도 공개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전망이다.
간절함으로 부딪힌 100일의 도전. 그 대장정의 끝을 장식할 극악 난이도의 결승전 미션.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벼랑 끝까지 내몰리지만 그럼에도 일어서고 또 일어서는 TOP3의 마지막 이야기,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은 최종 우승자는 2월 22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 모두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