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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독박즈'가 "차은우처럼 성형을 한다면 얼마가 들까?"를 주제로 '아내 문자 게임'을 하면서 '자폭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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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대희는 "아니다. 제수씨가 설마 남편을 못 생겼다고 생각하겠냐? 차은우보다 잘 생겼다고 하겠지~"라면서 장동민을 안심시키는 동시에 홍인규를 설득한다. 장동민은 고개를 갸웃하면서도 "그래, 그러면 견적이 가장 높게 나온 사람을 독박자로 하자!"고 수긍한다.
김대희는 "사실 우리 와이프들이 얼굴 보고 결혼한 건 아니잖아?"라고 한술 더 뜬 발언을 하고, 유세윤은 "근데 대희 형과 준호 형은 '미남과'이긴 해"라며 두 사람을 치켜세운다.
급기야 홍인규는 "맞다. 준호 형은 한 번 갔다 왔는데 또 가는 것 보면, 잘 생긴 거긴 하지~"라고 호응해 김준호를 머쓱케 한다. 잠시 후, 김지민의 답장을 받은 김준호는 '코는 (김준호가) 차은우보다 잘 생김'이란 답장을 보여준 뒤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과연 '아내 문자 게임'에서 최고 견적을 받을 '독박즈 최고 추남'(?)이자 '누비안 빌리지 통 독박자'가 누구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이집트 아스완으로 떠나 새로운 이집트의 매력과 문화를 보여줄 '독박즈'의 여행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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