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참시'가 발라더로 변신한 한해와 문세윤의 듀엣곡 '가르쳐줘' 라이브 클립 촬영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한편 샵에서 만난 한해와 문세윤은 평소 예능에서 보여주던 유쾌한 모습과 달리 진지한 면모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잠시 후, 두 사람의 매니저로 등장한 베테랑 라이머는 "준비한 게 많다"라고 말하며 사전에 준비해 온 물품들을 하나씩 꺼낸다. 소속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가수 데뷔를 위해 라이머가 어떤 방식으로 이들을 케어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앞서 '부끄뚱'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문세윤은 음악 차트 순위에서 BTS(방탄소년단)와 태연 사이에 꼈던 이야기를 공개한다. 그의 말에 한해와 라이머는 각자 보유한 저작권 곡 수를 밝히며 자존심 대결을 이어가는데. 특히 라이머는 340곡가량의 곡 수를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 사이 벌어진 순위 배틀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