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28억 한남동 최고급 오피스텔' 분양 받았다...22억 빚낸 '과감한 투자'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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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21 14:34


광희, '28억 한남동 최고급 오피스텔' 분양 받았다...22억 빚낸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광희가 한남동에 자가를 마련했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광희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오피스텔을 약 28억 원에 분양 받았다.

지난 2022년 2월 광희는 은행 대출 22억을 빌려 28억 2580만 원에 한남동 오피스텔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브라이튼 한남은 지하 8층~지상 16층, 전용면적 51~84㎡ 오피스텔 121실과 전용면적 103~117㎡ 공동주택 21가구 등 모두 142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단지다. 오피스텔은 지상 3~13층에 공동주택은 지상 14~16층에 구성된다.

광희가 분양 받은 브라이튼 한남은 한남동에서도 뛰어난 입지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해당 오피스텔은 한강뷰에 한강공원 등 자연환경 역시 누릴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또한 커뮤니티에서는 소규모 그룹 레슨과 1:1 개인 레슨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고.

특히 광희는 대형 펜트리가 현관 앞에 있는 펜트리 특화세대를 매수했다. 이 세대는 방 2개, 욕실 2개로 구성됐다.


또한 광희 뿐만 아니라 그룹 세븐틴의 멤버 정한 역시 지난 2021년 이 오피스텔 1가구를 분양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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