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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뮤지컬 배우 이상아가 6월의 신부가 된다.
마지막으로 "조금 이른 소식이지만 차차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면서 "모두 따뜻한 봄을 맞으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아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조권은 "꺅 6월의 신부"라며 진심 어린 축하를 보냈다.
이하 이상아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상아입니다. 다가오는 6월, 저는 오랜기간동안 서로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어온 최고의 짝꿍과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너무 이른것 같아 언제 어떻게 인사를 전해야할지 많이 고민을 하다가 미리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처럼 서로 응원하며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하니 많이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 이른 소식이지만 차차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모두 따뜻한 봄을 맞으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