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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다이어트 성공 후 배우의 꿈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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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리딩 후 상대역과 직접 연기까지 해본 수지 씨. 첫 연습을 무사히 끝낸 후 수지 씨는 "제가 처음에 이 역할을 맡고 모든 사람들한테 얘기했다. 앞으로 저를 마샤라 불러달라고. 이 무대를 설 때까지 저는 마샤로 살아보겠다. 민폐가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해서 이 무대가 더 재밌어지도록 많이 노력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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