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박찬욱 차기작 앞두고 '출산 전 몸매' 완벽 복귀 [화보]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예진이 보그 코리아 3월 호 커버와 화보를 장식했다.

손예진은 어린 시절의 환상을 주제로 패션의 원초적인 힘을 표현한 보테가 베네타의 25 여름 컬렉션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했다.

손예진은 부드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하우스의 아카이브 캠페인 패턴의 셔츠와 스커트를 착용한 손예진은 그녀만의 독보적인 우아함을 발산하며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현빈과 결혼했으며 그해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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