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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봉준호 감독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이선균과 김새론을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이선균은 지난 2023년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향정)로 입건됐고,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영화계는 큰 슬픔에 잠겼고, 봉 감독을 비롯한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는 지난해 1월 '고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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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