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22기 돌돌싱 정숙(가명), 10기 상철이 뜨거운 스킨십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20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예고편에는 정숙, 상철의 모습이 담겼다.
정숙은 공항에서 상철을 기다렸고 이윽고 상철의 모습을 보이자 수줍게 웃음을 터트렸다. 상철은 정숙을 꼬옥 안아주며 입을 맞췄고 상철은 "우리 아기밖에 안 보였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MC 경리는 "밀린 스킨십을 다 하는 거다"라며 민망해했다. 두 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입을 맞췄고 상철은 운전하는 정숙의 귀를 만지며 "수고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정숙은 '나는 솔로' 22기에 출연한 돌돌싱으로, 지난해 10기 돌싱 상철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상철이 미국에 거주 중인 터라 초장거리 연애중이지만 매일 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정숙은 지난해 솔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 솔비가 세번? 결혼 계획을 묻자 "비혼주의가 아니다"라며 결혼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상철도 솔비가 "한 번 더 (결혼에) 도전하겠냐"라고 묻자 "물론이다. 꼭 결혼식에 와달라"라고 말했다.